HOME > 관련기사 태양광부터 수처리까지…국내 최대 규모 환경·에너지 상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4(Global Green Hub Korea·GGHK)’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일대일 수... 지역난방공사, 수원 취약시설 에너지 복지 증진 앞장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공사 슬로건 아래 수원특례시 내 취약시설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앞장섭니다. 공사는 12일 수원시청에서 김부헌 부사장,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및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수원시 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에... '대왕고래' 이어 '4대강 시즌2'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새로운 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한 후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측할 수 없는 홍수와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다는 입장이지만, 과거처럼 물을 대규모 구조물 안에 가두는 치수책으로는 21세기형 집중 호우를 버텨내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인데요. 당장 후보지 지역 주민들은 필요성을 부정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 (전기차의 역설)① '배출가스 0' 전기차는 친환경? 전기차는 하이브리드를 밀어내고 '친환경차 대세'가 됐습니다. '전기차친환경, 내연기관차환경오염'이라는 이분법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장한 전기차 시대는 충전 인프라 부족, 화재 발생, 전기료 인상 등 암초를 만났습니다. 무엇보다 전기차의 가장 강력한 존재가치인 '친환경'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충전 전력 생산 과정이 친환경과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현... 현대모비스, '직원·가족 참여형' 생태계 보전활동 확대 현대모비스(012330)가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환경 경영활동 일환으로 올 들어 더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2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현재 추진하는 환경 중심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정화 활동, 생태숲 체험, 문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