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수도권 전공의 모집 저조…하반기 필수의료 지원 '단 1명'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비수도권 수련병원의 필수의료 과목에는 단 1명만 지원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17일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91명 중 19명(20.9%)만이 비수도권 수련병원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수련병원의 필수의료 과목(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흉부... AI발 클라우드 훈풍…IT서비스 빅3, 2분기 선방 예상 국내 IT서비스 기업 3사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018260)), LG CNS, SK C&C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AI 활황으로 기업들의 클라우드 수요가 늘면서 3사의 2분기도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3사는 다음달 2분기 실적 공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매출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위 삼성SDS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 지난해 통신3사 신규채용 줄어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의 신규 채용이 1년 전 대비 감소했습니다. 특히 KT의 경우 절반 이하로 급감했습니다. 인력 계획에 따라 채용 규모가 연동된다는 것이 공통적 입장이지만, 캐시카우였던 통신부문의 실적 둔화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인적투자 여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KT는 지난해 8개월가량 최고...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대법원에 제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일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대법원에 제소해 법령 위반을 확인받는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취임 1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법원 제소를 통해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공익침해와 법령 위반을 확인받는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동시에 제출하려고 한다"며... LG전자, 전기차 HW 넘어 SW로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전기차(Electronic Vehicle·EV) 충전기 사업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관련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LG그룹의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 ‘BS사업본부 EV충전사업 SW QE 경력사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습니다. QE(Quality Engineering)는 품질관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