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증가에도 못 웃는 이유 신용카드 업계가 올해 상반기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일제히 증가했다. 수수료율 자체는 낮은 수준이지만 카드이용대금 규모가 계속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연말에 요율 변경 주기가 도래하면서 또다시 인하가 예고됐다. 업계 대응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카드이용대금 증가세가 둔화되고 카드비용 절감 여력도 떨어지고 있어서다. 특히 카드수익 의존도가 높은 곳은 민감도가 더 ...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한화투자증권, 수익성 악화에 점유율도 '뚝' 한화투자증권(003530)이 투자금융(IB)을 기반으로 외형을 키워왔으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시장점유율도 하락한 데다 수익성도 경쟁기업 대비 낮아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한화투자증권 6일 한국기업평가(034950)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상반기 영업순이익 점유율은 1.4%다. 자기자본이 1조원에... [IB토마토](Deal모니터)삼성물산, 공모사채 대규모 발행…최대 5천억원 삼성물산(000830)이 회사채 발행으로 대규모 자금을 모집한다.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에 대한 상환 자금 마련이 목적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제115회차 무보증사채 공모 발행으로 총 3000억원 자금을 마련한다. 발행금액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모집은 제115-1회차 2년물 1500억원과 제115-2회차 ...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ABL생명, 보험이익 '저조'…"자본적정성도 개선해야" ABL생명이 보험이익 저조로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험이익보다는 투자이익 중심의 손익구조다. 투자손익의 경우 운용자산이익률이 높지만 보험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K-ICS 비율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올 상반기 보험수익 대비 보험손익 비율이 7.2%다. 업계 평균인 15% 대비 절반 ... [IB토마토]삼성카드, 비용효율 '발군'…수익성 지표도 '파란불' 삼성카드(029780)가 신용카드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비용효율을 나타내면서 수익성 지표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카드사 본연의 영역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관련 비용 효율성 개선에 방점을 찍었다. 자본 여력이 우수해 조달 부담과 민감도 역시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카드비용률 업계 최저 수준…카드자산 중심 구조 27일 여신금융·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