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금 12만1천원 삼성중공업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국내 대형 조선3사(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가운데 처음입니다. 삼성중공업은 11일 노사 교섭에서 정기승급분을 포함한 기본금 12만1526원 인상과 격려금 300만원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냈습니다. 삼성중공업 노사협의체는 오는 12일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 현대제철, 임단협 시작부터 '파행‘ 연속…노조 "시간 끌기" 현대제철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시작부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사측은 지회, 노조원마다 개별 임금 체계가 다르므로 공동교섭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상시 공장별 개별교섭의 형태로 노사가 합의한 사실은 전혀 없기 때문에 지회 공동교섭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4일 현대제철 노조는 지난 2차, 3차 임단협 교섭에 사측이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매년 교... 현대제철,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로 고객 편의 향상 현대제철이 KB국민카드와 함께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HCORE STORE’ 회원 전용카드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양사가 지난 19일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 출시기념식을 가졌다고 28일 말했습니다. 이번 출시한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모든 업종 이용 시 구매금액의 0.1%가 기본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추가로 HCORE STO... 현대제철 노조, '차량 지원금' 등 임단협 요구안 확정 현대제철 노동조합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요구안이 확정됐습니다. 현대차 노조와 동일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차량 지원금 등을 요구안에 담았습니다. 16일 현대제철 노조에 따르면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는 차량 지원금 할인 개선과 기본급 15만9800원, 개별기본급 78.5%에서 85% 인상 등이 담겨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사측과 임단협을 타결한 현대차 노조와 같은 수준입...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 완료…노사 임단협 ‘긴장감’ 조성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면서,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을 앞둔 노사 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올해 임단협이 작년처럼 해가 지나서야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4일 현대제철 노조는 최근 5개 지회 집행부 구성을 모두 완료하고, 지역 지회장들 간 회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올해 임단협과 중요 현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