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각 세종' 찾은 고학수 "AI 프라이버시 정책 협력 계기 되길"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위원장이 14일 세종에 위치한 네이버(NAVER(035420))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찾아 "AI 프라이버시 정책 협력과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원장이 각 세종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4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고학수 위원장은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AI·로봇 공학·자율주행 ... 개인정보위 내년 예산 654억원…올해 보다 11%↑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내년 예산 총 규모가 65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올해 대비 65억원(11.0%) 늘어난 수치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패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내년 예산이 중점적으로 투입되는 분야는 ‘민간분야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 신설’,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 구축’ 등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제도 운영과 ‘... 개보위, 개인정보 2만3000건 유출 페이팔에 '과징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고객 이름, 주소 등 2만3000여 건의 정보를 유출한 ‘페이팔’에 과징금 9억원을 부과했습니다. 개보위는 25일 제17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싱가포르 소재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팔’에 대해 과징금 9억600만원과 과태료 162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고학...  SKT 이프랜드도 개인정보 노출 해프닝 SK텔레콤(017670)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서 개인정보가 잠시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조사 중인 LG유플러스(032640) 개인정보 유출 사건 외에 또 통신사에서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프랜드 누적 사용자 수 1200만명(지난해 9월말 기준)과 LG유플러스 가입자 1595만명(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사건의 경중은 ... 인스타그램, 3년간 8200명 비밀번호 암호화 안 해…과태료 500만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8일 제20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규를 위반한 24개 사업자에 대한 처분을 의결했다. 이 중 8개 사업자는 개인정보 처리 시 안전성 확보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담당자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해 총 3320만원의 과태료와 시정조치를 받았다. 나머지 16개 사업자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운영 의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