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권 후보군 지자체장)친문·비명 규합 김동연…지원금 25만원 이견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친문(친문재인)·비명(비이재명)계를 규합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정책에 반대 메시지를 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이 대표와 각을 세우는 행보는 대권을 향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입니다. 김 지사는 광역자치단체 직무평가에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책적 능력은 입증이 된 겁니다. 대선주자 지지율은 아직 ...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용산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합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선 추석 민심 점검과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 (윤석열정부 반환점)③협치와 거리 먼 안하무인 '배짱 정치' "유체이탈 화법". 임기 중반을 앞두고 진행된 국정브리핑을 본 야권 관계자들의 평가입니다. 4대 개혁은 물론 민생과도 동떨어진 대통령의 안일한 시각을 두고 한 말인데요. 실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들은 '소통 미흡'에 세 번째로 높은 부정 평가를 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무적인 역량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에 곧바로 취임했습니다. 특유의 고집과 독선으로 취조하던 검... 오세훈 "우리도 '핵 잠재력' 확충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핵 능력을 갖추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핵 잠재력' 확충이 필요하다"면서 "에너지안보 차원에서도 더 강화된 평화적 핵이용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핵 잠재력 확충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정은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윤 대통령 "의료진에 더 많은 보상, 의료개혁 핵심"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습니다. 서울 중랑구 소재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연휴기간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보다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