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24일 한동훈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용산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합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선 추석 민심 점검과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 윤 대통령 "의료진에 더 많은 보상, 의료개혁 핵심"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습니다. 서울 중랑구 소재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연휴기간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보다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며 "... 윤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20%선도 '빨간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했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인한 의정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떨어진 20%,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7... 첫발도 못 뗀 여야의정…윤 대통령 여전히 '마이웨이' 정치권이 추석 연휴 응급의료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논의에 나섰지만, 의료계와 대통령실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아직 출범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었습니다. 현 사태 수습의 실마리가 될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는 것과 관련해선 "의료계를 잘... 한동훈 빠진 윤 대통령 만찬…친한계 "몰랐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일부 최고위원, 수도권 중진 의원이 지난 8일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친한(친한동훈)계 최고위원들은 초청받지 못했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된 상황에서 이번 만찬이 진행된 것은 한 대표를 향한 윤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가 반영된 것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