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엔젠바이오, CB 조기 상환에 유동성 '우려' 엔젠바이오(354200)가 발행한 제3회차 전환사채(CB) 중 98억원에 대한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발생하면서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현재 전환가액보다 주가가 크게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풋옵션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엔젠바이오는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섰지만, 자체 현금창출력이 부진하다 보니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엔젠바이오)... 최대주주 변경 전 주가 급등…미공개정보 이용 의심 최대주주 변경 공시 전 주가가 급등하는 상장사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주주가 바뀔 것을 사전에 인지한 불특정 주체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선행 매매로 차익을 실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주명부 확인, 사망에 의한 주식 상속과 장내매도 등을 제외하고 실제 양수도 대금과 주식이 오가며 최대주주가 바... [IB토마토]엔젠바이오, 적자 확대에도…임직원은 '돈 잔치'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인 엔젠바이오(354200)가 지난해 실적 악화를 겪으면서 기업공개(IPO) 당시 제시한 목표 실적과 더욱 멀어지고 있다. 주요 제품의 매출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임원과 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 증가 등 각종 비용은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엔젠바이오가 올해는 수익성 개선을 통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엔젠바이오) 판관비율 300... 헬스케어 신사업 내세우지만…KT, 투자성적 신통찮네 KT(030200)가 수년째 헬스케어를 신사업으로 찍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년 헬스케어를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는데요.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투자도 지속했지만, 투자 성과는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중입니다.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투자한 해외법인도 성과를 내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KT는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