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권 후보군 지자체장)3수생 홍준표…여전히 우군은 빈약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면서 여권 내 차기 대권 주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여권의 잠룡으로 꼽힙니다. 홍 시장은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우직한 보수 행보로 보수층의 지지가 높습니다. 정치권에선 홍 시장이 9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대권을 노릴 걸로 전망합니다. 홍 시장이 차기 대권행에 나선다면 19·20대 대선 도전한 데 이... (대권 후보군 지자체장)대통령과 ‘불가근불가원’ 차별화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정갈등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고,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서 독자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불가근 불가원'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시정 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계산입니다. 서울시장은 수도의 수장이라는 상징성 덕에 늘 대권후보로 거론됩니다. 하지만 역대 민선 서울시장 중 대통령이 된 건 이명박 대통령이 유일합... 김건희부터 의료대란까지…윤석열·한동훈 만찬 주목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대란 해법을 비롯해 정국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댑니다. 표면적 의제는 '의정갈등 해소'지만, 여권 최대 리스크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 문제 역시 비껴갈 수 없는데요. 최근 당정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여권 투톱은 이번 회동에서 돌파구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에 따라 당정 관계를 비롯해 친윤(윤석열)·친한(한동훈)계 갈등 역시 분수... 윤 대통령의 '셀프 면죄부'…24번째 '국회 무력화'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와 원전동맹…"최종계약까지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내년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4조원 규모로 평가되는 체코 원전 건설사업 계약을 확정 짓고 양국 간 원전 동맹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