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형 자율운항 선박 출항…"한·동남아 항로 지능항해 등 실증"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컨테이너선이 본격 출항합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3일 부산 북항(자성대부두)에서 열리는 국내 개발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의 실증지원 선사인 '포스 싱가포르호' 출항식에 참석합니다. 이번 출항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실증지원 선사인 팬오션, 포스에스엠 및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이번 실증 선박은 '자율운항선박기... 이동통신 3사 통신망 체결, 선박 자율운항체 고정밀 '고도화' 선박 자율화·무인화를 위한 첨단 해양 모빌리티의 항법 체계가 더욱 고도화될 전망입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동통신 3사와 '고정밀 PNT 위성 위치정보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경덕 SK텔레콤 부사장, 신수정 KT 부문장, 권용현 LG유플러스 부문장이 참여, 서명했습니다. PNT는 위치(Positio... 강도형 "예측 넘어선 '기후 재난'…녹색해운항로·디지털 전환"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재난의 유형과 피해는 우리의 예측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해사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목표로 세계 각국과 녹색해운항로를 확대·연계해 나갈 것입니다. 탈탄소화와 동시에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2024 한국해사주... 2024 한국해사주간, 국제해운 '탈탄소·디지털화' 대응 논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2024 한국해사주간(2024 Korea Maritime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사주간에서는 '국제해운분야 대전환시대, 도전과 기회'라는 대주제 아래 최근 국제해사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인 탈탄소화(Decarbonization)와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대응하기 위한 해사산업 미래전략을 논의할 계획... 구조·인공부화 바다거북 9마리, 제주 바다에 방류 바다거북 9마리가 제주바다에 방류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총 9마리의 바다거북을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류 장소는 서귀포시 색달해수욕장으로 구조 치료, 인공부화한 개체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는 바다거북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목록(Redlist)에 등재돼 있습니다. 해수부는 국내 서식이 확인된 다섯 종(붉은바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