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발 물러선 HD현중 노사, '안면 인식기' 대신 다른 방안 검토 HD현대중공업 노사가 하청업체 안전출입시스템(안면 인식기) 설치 문제의 갈등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양측은 논란이 있던 안면 인식기 설치 대신 다른 방법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사원증을 '태깅(Tagging)'하는 방식이 유력해 보입니다. 현대중공업이 노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한발 물러선 모습입니다. 또 국회 국... HD현대, '글로벌 AI군사회의'서 무인함정 기술 공개 HD현대가 전 세계 90개국이 참여하는 '2024 REAIM 고위급회의'에 참가합니다. HD현대는 이번 회의에서 인공지능(AI)기반의 무인함정 기술을 선보이며 'K-함정'의 우수성을 알릴 전략입니다. HD현대는 9일 이틀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2024 REAIM 고위급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대...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북미 통합 제작 센터 설립…선진시장 '정조준'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미국에 통합 제작 센터 설립을 통해 글로벌 최대 건설기계 시장인 북미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브룬스윅(Brunswick)에서 'HD현대 통합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Customization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말... HD현대건설기계 노사, 올해 임단협 타결 HD현대건설기계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타결됐습니다. 기본금은 호봉승급분 3만5000원을 포함한 10만원으로 정액 인상됐습니다. HD현대건설기계는 3일 올해 단체교섭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로 62.8%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조합 총 421명 중 참여한 인원은 387명입니다. 반대는 36.7%, 기권은 10.2%로 나타났습니다. 성과급 지급 기...  LG·롯데·현대·한화, 미국산 에탄 공동구매 검토 석유화학 구조조정 방안 일환으로 업계가 미국산 에탄을 수입하는 자구책을 강구 중입니다. 대산산단에 모여 있는 LG화학, 롯데케미칼, HD현대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4사가 공동구매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사는 관련 방안을 확정하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NCC 구조조정 해법은 에탄 수입 3일 업계에 따르면 4사는 석유화학협회 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