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시아 가상자산 거래 1위 한국, 규제 역차별은 '과제' 한국이 동아시아 가상자산 시장에서 핵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년간 우리나라로 유입된 가상자산 가치가 1300억달러(173조원)를 기록해 동아시아 국가 중 1위, 전체 국가로는 19위에 올랐는데요. 국내 시장의 특징으로는 차익 거래 수요가 두드러진다는 점이 꼽힙니다. 이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발생 중인데요. 규제 이슈를 피한 채 차익 거래 수요를 빨아들이는 해외 가상... 가상자산 횡보세…국내 거래소 실적 하락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2분기 실적이 하락했습니다. 지난 1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돌파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2분기 가상자산 가격 횡보세가 지속되면서 거래 열기가 급속도로 냉각됐습니다. 이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탈하는 이용자를 잡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가상 자산거래... 바이든 사퇴에 BTC 상승…불장 계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급락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대세론'을 타고 반등했습니다. 향후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의 뒤를 이어 민주당 후보가 될 공산이 커졌지만, 시장은 해리스의 크립토(가상자산) 관련 행보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 변화할지엔 의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직후 기존 6만700... 비트코인 '출렁'…트럼프발 기대감 '업'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사건을 겪으며 우호적 여론을 등에 업자 크립토(가상자산) 시장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평소 가상자산에 대해 친화적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8000만원대 초반을 유지하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후보 피격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37분 ... 편의점, 재테크 창구로 발돋움 소비자 접근성이 가장 높은 유통 채널인 편의점이 최근 재테크 창구로 발돋움해 눈길을 끕니다. 요즘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있어 재테크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고금리에 따른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데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편의점 업계에서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마트24가 이달 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