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 '진구지'도 그림 움직이네 저는 추리물을 좋아합니다. 특히 '역전재판'과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를 즐기는데요. 최근엔 닌텐도 스위치로 같은 장르인 '패미컴 탐정 크루 에미오-웃는 남자' 데모 판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물의 대사가 녹음돼 있는데다, 사람의 움직임과 표정, 입 모양, 배경 속 나무의 흔들림까지, 애니메이션 속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 2024년 대작이란 무엇인지 보여주... PC방서 나이 확인 거부 시 '입장 불가' 앞으로 PC방 사업자가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을 요구할 경우, 이를 거부하면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업자가 청소년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표 제시를 요구할 수 있고, 위·변조 신분증에 속았을 때 책임을 면제 받는 근거가 담긴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공연법' 등 4개 법률 개정안... 세수감소효과 '지나친 낙관'…"예측실패 아닌 대응실패" 정부가 반복된 세수추계 오차를 놓고 '외부 불확실성' 환경을 탓하고 있지만 진단·원인 등을 잘못짚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세수결손의 원인은 글로벌 복합위기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가 아닌 정부가 '감세효과'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추산했다는 지적입니다. 27일 나라살림연구소의 '2022~2024년 경상성장률과 국세 수입액 비교' 분석을 보면 지난 2022년 국세수입이 39... 놀이공원서 즐기는 '게임문화축제'…"땡볕에 화면 안 보이네" "어, 로스트아크다!" "발로란트다!" 27일 오전 10시. 에버랜드에 소풍 온 학생들이 엉뚱하게도 게임 이름을 외치며 지나갑니다. 한쪽 구석에선 닌텐도 스위치로 '마리오 카트'를 즐기는 사람도 있네요. 이날 에버랜드에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주관하는 '2024 게임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게임문화축제는 게임으로 전 세대가 소통하는 ...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통과…7년 안에 '행정수도' 완성 세종특별자치시가 앞으로 7년 안에 '입법·사법·행정' 3부를 모두 갖춘 행정수도가 됩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이 지난 26일 재석의원 257명 중 255명이 찬성하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은 수도권 초집중에 따른 지방 소멸, 저출생 등 부작용을 해소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종시 인구와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한 데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