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승찬 "시대가 날 불러내.…윤석열과 싸울 '최강전사' 될 것" "윤석열정부가 날 불러냈습니다. 공부만 하고 싶었는데, 국방과 안보가 불안한 지금 이 시대가 저를 불러내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최강 전사'가 되려고 합니다. 정치인 부승찬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권력과 안보> 개정증보판 출판기념회에서 출마를 공식화했... 부승찬 "육참공관 CCTV, '판도라 상자' 가능성 높다" 무속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를 선정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 '대체 어떤 사람들이 (공관에) 왔다 갔느냐'고 물어봤더니 경찰은 'CCTV에 찍힌 사람이 너무 많고, 거의 민간인이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CCTV 영상 공개가 이번 의혹을 풀 '판도라의 상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부 전 대변인은 지... 핵심 참고인 ‘천공’, 검찰은 소환? 무속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처음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본지 기자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결국 경찰 조사는 의혹 당사자인 천공에 대한 한 차례의 부름도 없이 종결됐습니다. 그러나 갖가지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검찰에서는 천공에 대한 소환 조사가 이뤄질 지 주목... (일지)‘천공 의혹’ 보도부터 검찰 송치까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무속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을 보도한 본지 기자 4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키로 했습니다. 지난 2월3일 대통령실로부터 형사고발을 당한 지 209일 만입니다. 고발인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임을 고려할 때 경찰의 무혐의 처분은 애시당초 기대키 어려웠습니다. <... 부승찬의 반격…백재권 경찰 고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대통령 관저 후보지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한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를 형사고발했습니다. 부 전 대변인 측 법률 대리인은 23일 풍수전문가로 알려진 백 교수가 민간인 신분으로 군 관련 시설에 허가 없이 들어갔다며 군사시설보호법 위반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 전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