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UG, 전세보증금 반환 100조 공급하고 수수료 1조도 못 챙겨 국내 유일 주택보증 전문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근 5년간 전세보증금 반환에 100조원 넘게 공급하고 수수료는 1조원도 못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UG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보증료율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가입한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을 때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 HUG, 부동산원과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연계 업무협약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7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ntegrated Realestate Trade Support System)은 국토교통부가 거래신고법 제25조에 따라 구축하여 한국부동산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전자 계약체결, 임대차 계약신고, 확정일자 부여 등 기능을 제... HUG, 최종원 신임 상임이사 선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최종원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인프라혁신단장을 선임했습니다. 최 상임이사는 강릉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인프라혁신단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인사처장, 금융기획실장, 홍보비서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최 상임이사는 "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상... ④HUG·주금공, '전세보증' 중첩…"역할 조정해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주택 관련 정책금융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양 기관은 설립 목적과 근거법, 소관부처 등은 다르지만 전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보증' 부문이 중첩됩니다. 정책 수요자 혼란을 줄이고, 두 기관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HUG는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 개방과 폐쇄 사이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들이 돌아가면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밀집해 살다보니 '아파트 공화국'으로도 불리는데요. 이 때문에 국토부는 부동산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행정기관으로서 예전부터 힘 있는 부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하에는 시장형 공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공사들이 있는데요. 그중 최근 간담회를 개최했던 주택도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