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엔솔 "2028년 매출 2배 목표"…‘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 비전 제시 LG에너지솔루션이 2028년까지 매출을 지난해 33조 7455억원보다 두 배 이상 성장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도심항공교통(UAM) 등 비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고 에너지 순환과 관련한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비전 공유회를 열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불만에 트럭 집회까지…LG엔솔 "합리적 개선안 마련" 성과급을 둘러싸고 구성원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직원들이 트럭 집회까지 나선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 '익명 트럭 집회' 관련 입장문을 내고 "회사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성과에 걸맞은 대우를 통해 함께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 LG엔솔,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하게 '일자리 으뜸 기업' 선정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이 칭송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우수 기업 100여 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와 금리 우... 2차 전지 핵심기술 유출 전 LG엔솔 임원 재판행 국내 최대 2차 전지 개발·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의 국가핵심기술과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전직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이성범 부장검사)는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전직 임원 정모(50)씨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2021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