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美 연방공무원 임금 2년간 동결" 제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공무원 임금을 2년간 동결하자"고 제안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방안으로 연방공무원의 보수를 앞으로 2년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무원 임금 동결은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실시해야 할 어려운 결정 가운데 하나"라며 "적자를 줄이기 위해선 희생이 ... 강만수 위원장 "감세 철회 논의는 잘못"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철회 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강 위원장은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재정건전성은 경제성장을 통해 이루어지지 세율증대로 달성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예를 들며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 감세 철회 정책으로 상하원 의석을 대폭 잃었... 오바마, 北 연평도 도발에 격노 빌 버튼 미 백악관 부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대통령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격노하고있다"고 밝혔다. 버튼 부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새벽 3시55분께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의 전화보고를 받았으며, 이를 잔학한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 휴전협정과 국제법이 정한 의무를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동맹국... 오바마, 亞순방 '절반의 성공'-WP 워싱턴포스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대해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은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아시아 순방을 통해 미국의 인지도를 한층 높이고,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대통령 임기 초 개인적 역량에 의존했던 외교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켰다"면서 "다만 기대를 모았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  오바마 "위안화 환율, 시장펀더멘털 반영해야"(상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틀간에 걸친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이 마무리 된 뒤 각국 정상들이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위안화가 낮게 책정돼 있다"고 꼬집었다. 12일 오바마 대통령은 G20 서울 정상선언 채택 후 열린 기자회견서 "위안화 관련 문제는 미국만 거슬리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 관련한 모든 국가에게 이슈"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위안화는 가치가 낮게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