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오릭스, 푸른2저축은행 인수 금융위원회는 18일 일본계 종합금융그룹 오릭스코퍼레이션의 푸른2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했다. 대부금융업계에는 일부 일본계 자금이 들어왔지만 국내 저축은행을 인수하는 것은 처음이다. 오릭스는 푸른저축은행(007330)이 보유중인 푸른2저축은행 지분 70.77%, 개인 지분13.68%를 포함해 총 84.45%를 가져가며 가격은 1190억원이다. 푸른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매... 러시앤캐시, 중앙부산저축은행 인수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이 28일 중앙부산저축은행 매입 계약을 한다. 업계에서는 대부업계 조달금리가 낮아지면 개인 신용대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대부업계 잇따라 저축은행 인수 저울질 대부업계 자산순위 1위인 러시앤캐시가 한 때 저축은행 업계 최초 10조원대 자산에 근접했던 부산저축은행 계열사 중 한 곳인 중앙부산저축은행을 인...  증권사 PF대출 연체율 25.3%..부실우려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규모는 감소추세지만 연체율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12일 국정감사자료를 통해 "일부 은행과 증권사 PF대출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높아 안심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전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규모는 74조원으... 저축銀, 사업자금 20%이상 자기자본 시행사만 PF대출 상호저축은행은 다음달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에 소요되는 사업자금의 20%이상을 자기자본으로 조달할수 있는 시행사에만 PF대출을 해줄 방침이다. 금융감독원과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30일 PF대출에 대한 효율적인 리스크관리를 위해 'PF대출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규준에 따르면 PF대출에 대한 영업.심사.리스크관리.사후관리.의사결정조직 ... 저축은행 PF대출 제한 등 자본적정성 강화 대형 저축은행의 대주주에 대한 적격성 심사가 내년 6월 처음 심사된다. 또 저축은행의 자본적정성 기준은 은행권 수준으로 강화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저축은행 결산일인 6월말 기준으로 내년부터 매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