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PTV, 출범 2년만에 300만 가입자 '눈앞' IPTV 출범 2주년 기념식이 9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등 방송통신 관련 공공기관 및 협회 대표들과 이석채 KT(030200) 회장, 박인식 SK브로드밴드(033630) 사장,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 종편·보도PP 30일까지 심사 완료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계획에 관해 심사위원회 구성·운영방안, 심사위원 자격기준과 결격사유, 보안 대책 등을 의결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투명한 정책 추진을 위해 안건의 세부내용은 사업자 선정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방통위가 발표한 심사위원 자격기준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해당분... 방통위 "페이스북 개인정보 보호 강화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페이스북에 칼을 빼들었다. 방통위는 8일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이하 정통망법)’상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서비스 개선 및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문제 삼은 것은 ▲회원 가입시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고지 및 동의 절차 미비 ▲... (기획)IPTV 출범 2년..변화의 키워드는 'OMNI' 9일 상용화 2주년을 맞는 IPTV는 옴니(OMNI)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미디어 관련 기술이 진보하면서 개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옴니 미디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시청자는 소파에 기대 채널을 돌리는 수동적 수용자에서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찾아 보는 능동형 수용자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있고, 실시간 방송과 함께 스마트한 서... "중기홈쇼핑, 필요하지만 1개만"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정책방안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은 대동소이했다. 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강당에서 열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홈쇼핑 채널 정책방안 공청회’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중기 전용 홈쇼핑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김윤태 온라인쇼핑협회 사무국장과 홍명호 한국케이블TV협회 정책국장만이 현재 홈쇼핑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