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36만주 무상증자 결정 한미약품(128940)이 9일 35만7521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05주, 액면가는 2500원으로 신주권교부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이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쉬는 지수..선물서 外人 '매도전환'(12:01) 상승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지수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7.50포인트) 내린 1950.0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수급상으로 지난주 후반 이틀간 매일 4000억원 전후의 매수를 보여줬던 외국인이 이날은 장내내 매도우위를 이어나가며 지수에 별다른 힘이 못되고 있다. 현재 외국인 유가증권시장 매도세는 452억원이며, 여기... "내년 코스피 1900~2500 예상"-키움證 키움증권(039490)은 6일 내년 코스피지수 밴드를 1900~2500포인트로 제시했다. 기업이익의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주식시장의 상승탄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연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경기의 안정 성장 국면에서 밸류에이션 수준이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며 "주식시장의 매력은 최근 지수조정과 기업실적 개선으로 높... "한미FTA 의약품, 국내 제약사 준비기간 확보" 보건복지부는 한미FTA 추가협상 결과에 따라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에 따른 이행 의무를 협정 발효 후 3년간 유예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 "국내 제약사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갖게 됐다"고 5일 평가했다. 복지부는 이번 추가협상이 "복제의약품 시판허가와 관련된 허가-특허 연계의무는 그동안 2007년 6월 30일 정식 서명 시에 우리측 피해 사항 중 하나로 ... 제약업종, 내년 '빅사이클' 온다..비중확대-키움證 키움증권은 23일 제약업종에 대해 내년에는 빅 사이클이 찾아올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미약품(128940)과 동아제약(000640)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쌍벌죄 도입, C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도입 의무화로 대형사들의 시장지배력이 다시 강화되고, 시장성 높은 신약 및 제네릭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펀더멘털이 ... 제약업종, 4Q 이후 실적 회복 전망..'비중확대'-현대證 현대증권(003450)은 16일 제약업종에 대해 정부 규제가 시장에 안착될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 이후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동아제약(000640)과 셀트리온(068270)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의 매출 정점 도달과 규제로 인한 영업활동 둔화 지속으로 동아제약의 지난달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 대비 6%, 유... 종근당, 실적 모멘텀 기대..목표가 상향-SK證 SK증권은 10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3분기 실적호조로 주가 상승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환율하향 안정으로 매출원가율이 지난해에 41%의 고점을 기록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38.7%로 하락했으며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에서 안정될 전망"이라며 "정부의 리베... 종근당 실적개선세 '쭈욱∼'.."매수"-동양證 동양종금증권은 13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오승규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63.2% 증가한 1063억원, 159억원을 기록하며 주요 상위 경쟁 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분기 영업실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