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 마감...日미소, 中울상 4일 아시아증시가 국가별로 방향을 달리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기준금리 동결을 암시한 것이 수출주에 약이 되며 일본증시가 상승한 반면, 중국증시는 통신주들의 급락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 일본 일본 증시는 수출주 강세로 전일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1.6% 상승한 1만4435.57을 기록... [Asia마감]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 3일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주요 증권사들이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받으면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도 하락출발했다. 오후 들어 아시아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은 더욱 확대됐다. ◆일본 일본 증시는 오후들어 낙폭을 다소 확대하며 200엔 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닛케이지수 1.60% 하락한 14,209.17로 장을 마쳤다. 전날 S... [Asia마감]아시아 주요증시 상승세 30일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일본은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국도 하루 만에 상승반전했다. 반면, 대만 증시는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였다. ◆ 일본 유가 급락과 엔화 약세 덕분에 일본 증시가 5개월 만의 최고치로 치솟았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4.07포인트(1.52%) 오른 1만4338.54로 마감됐다. 지난 1월10일 이후 최고치다. ... [굿모닝 아시아]亞 상승무드.. 중국은 하락 마감 29일 아시아증시는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상승을 보였다.특히 수출주 주도로 일본의 상승이 돋보였고, 반면에 중국만이 장막판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다. ◆중국 아시아 증시 중 전일 나홀로 강세를 보인 중국 증시는 이날은 유일하게 약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7.59포인트(1.66%) 하락한 3401.44로 장을 마쳤다. 원자재·에너지값 상승의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