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대한통운 인수참여 결정된 바 없다" POSCO(005490)는 21일 “대한통운(000120)의 매각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인수참여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 역시 “내부 M&A 부서에서 원료광산과 국내 철강회사에 대한 인수합병을 검토 중이지만, 대한통운은 인수합병 리스트에도 올라와 있지 않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또 “지난 15일 정준양 회장과 애... 승화엘엠씨, 현대건설과 16억 규모 공사 수주 승화엘엠씨(111610)는 현대건설(000720)과 16억3400만원 규모의 고속도로 제10호선 장흥-광양간 건설공사 10공구 내 교면 포장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현대그룹 "현대상선 佛법인 유상증자로 인수대금 지급" 현대그룹이 현대상선 프랑스법인 유상증자를 통해 현대건설 인수대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대그룹은 20일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의 수조원대 유상증자를 통해 승자의 저주를 예방하겠다"며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차입금 의존 규모를 줄이고 증자대금으로 인수대금 지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를 위해 "현재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 현대건설 채권단 "현대차 우선협상 지위 여부 22일 결정"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은 17일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했다. 김효상 외환은행 여신관리 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대그룹과 본계약 체결 여부 및 양해각서(MOU) 해지안 등 4개 안건을 올렸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이같은 결정 이유에 대해 "현대그룹이 두 차례에 걸쳐 제출한 자료는 주주협의회와 ... 채권단 "2차 대출확인서, 법적 구속력 없어"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에 미흡하다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없는 문서"라고 판단했다. 김효상 외환은행(004940) 여신관리본부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에 대해 "현대그룹이 2차로 제출한 대출 확인서는 수신인이 현대상선 프랑스 법인으로 돼있다"며 "수신자가 인수합병 주관기관 등 관련자가 아니라서 (대출확인서가)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