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연말 술자리 대신 `봉사` 자리잡나 건설사들이 일반적인 술자리를 겸한 송년회 회식을 없애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 송년회'를 잇따라 열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는 전통을 만들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시 비전2동 주민센터에서 쌀 10㎏(776포), 라면 664박스, 연탄 2000장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모 반도건설 사장을 비롯... 대림산업, 타법인주식 915.9억 처분 대림산업(000210)은 23일 지케이해상도로 주식 1831만800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투자자금 회수다. 오는 29일 1차 매매대금 915억9000만원을 수령하고, 나머지 잔금은 31일 예정됐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반포리체' 1순위 마감..경쟁률 10.7대1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가 인기를 끌면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리체'는 2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 분양분 총 39가구 모집에 420명이 접수해 평균 1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99㎡형 B타입에 74명이 몰려 14.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A타입은 34가구 모집에 346명이 지원해 10.1대1의 경쟁률을... 삼성ENG·삼성물산 조직개편.."해외시장 공략 목표"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두 회사 모두 내년 해외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마케팅 부문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삼성ENG, 지역별 마케팅 담당 팀제 도입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 16일 마케팅 본부를 지역별 담당 팀제로 개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마케팅본부는 지역별로 나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