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디포스트, 복지부 신약 개발 지원 기업 선정 메디포스트(078160)(대표 양윤선)는 2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0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약 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 분야'에서 메디포스트가 제출한 미숙아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PNEUMOSTEM)' 개발에 관한 과제가 정부 지원 연구과제로 최종 채택됐다. 메디... 크리스탈, '항암제 신약' 복지부 사업에 선정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분자 표적 항암제(개발명 CG200745)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10년 내에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산업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기술을 육성 지원하는 정부의... "한미FTA 의약품, 국내 제약사 준비기간 확보" 보건복지부는 한미FTA 추가협상 결과에 따라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에 따른 이행 의무를 협정 발효 후 3년간 유예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 "국내 제약사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갖게 됐다"고 5일 평가했다. 복지부는 이번 추가협상이 "복제의약품 시판허가와 관련된 허가-특허 연계의무는 그동안 2007년 6월 30일 정식 서명 시에 우리측 피해 사항 중 하나로 ... 28일부터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와 관련된 불법 리베이트 제공·수수를 없애기 위해 '리베이트 쌍벌제'를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베이트 쌍벌제'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거래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 처벌하는 제도이다. 복지부는 그 동안 "제약회사가 의료기관, 약국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해도 주는 자만 처벌... 내년도 건강보험료 5.9% 인상 내년 건강보험료가 5.9% 오른다. 23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 같은 인상률은 올해(4.9%)보다 높은 수준이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보험료율은 현행 월 수입의 5.33%에서 5.64%로 높아지고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 기준점수 단가는 156.2원에서 165.4원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직장가입자 월 보험료(본인부담 기준)는 현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