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장애인 고용의무 모든 업종 확대 새해부터 모든 업종에 예외없이 장애인고용의무가 적용되고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사업주가 내야하는 고용부담금은 현재 1인당 53만원에서 56만원으로 인상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년부터 임업 등 11개 업종에 남아있던 장애인고용의무 업종별 제외율이 없어져 모든 업종에 100% 적용되고, 건설업 의무고용사업주 산정을 위한 공사실적액 기준금액도 62억300만원에서 70... 정부, 내년 외국인력 4만8천명 도입..1만4천명↑ 내년 외국인력 도입이 대폭 늘어난다. 정부는 24일 외국인력 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실장)를 개최하고 '2011년도 외국인력 도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국내에 신규로 도입될 외국인력은 4만8000명으로 전년도 3만4000명에 비해 1만4000명 늘어난다. 내년에 도입되는 외국인력 4만8000명은 모두 일반외국인(E-9)이며, 체류... 우리나라 취업자 평균 나이 43세..월급 203만원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들의 평균 연령은 43.7세, 평균 근속년수는 8.3년으로 주당 평균 48.4시간을 일해 월평균 203만7000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1일 전국 7만5000 표본가구의 취업상태에 있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매년 228개 산업 소분류와 426... 내년 7월부터 20인미만 사업장도 `주 40시간` 근무 내년 7월1일부터 5인이상 20인미만 사업장에도 주 40시간제가 확대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렬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인미만 사업장의 주 40시간제 적용에 따라 지난 2004년 7월1일 10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된 주 40시간제 도입은 모두 마무리된다. 이번에 새로 주 40시간... 1인당 임금 7.8% 늘고 근로시간 2.4% 줄어 올해 3분기 우리나라 근로자의 월급은 4분기 연속 늘었고, 근로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3분기 사업체 임금 근로시간 조사결과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4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대비 1.9% 늘어난 이후 4분기 연속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