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1만300선 등락..'연말 관망세' 일본증시가 연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1만3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25.94엔(0.25%) 하락한 1만330.05로 개장한 후, 9시25분 현재 35.72엔(0.34%) 내린 1만320.27을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중국의 기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AIG의 신용공여 소식으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하... 日증시, 반도체기업 사업제휴 기대..닛케이 0.7%↑ ·일본 증시, 반도체기업 사업제휴 기대..닛케이 0.7% 상승·대만 증시, 하루만에 반등.. 가권지수 0.4% 상승·중국 증시, 긴축 불확실성 해소..보합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모멘텀 부재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혼조마감..中 추가긴축 우려 고조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주요 반도체 및 메모리 기업들의 사업 제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지난 주말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금융주들이 상승했지만, 오후들어 긴축우려가 불거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 중국 1.90% ↓..은행株 '하락반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3.76포인트(1.9... 日 11월 외식매출, 전년比 0.2% 증가 일본 푸드서비스협회가 27일 발표한 11월 외식매출(점포 기준)이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이는 5개월 연속 증가세로, 외식업체들이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업태별로는 패스트푸드가 1.8%, 패밀리음식점이 1%, 술집이 2.6% 증가했다. 다만, 쿠폰 이용과 소비자들의 절약 등으로 매출단가는 1.3% 감소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 日 11월 자동차생산, 전년比 6.7%↓..2개월째 감소 지난달 일본의 자동차생산이 2개월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자동차공업회가 27일 발표한 11월 자동차생산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한 80만 2009대를 기록했다.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차종별 내역은 승용차가 8.2% 감소한 68만 9808대로, 이 가운데 일반 승용차가 3.7% 증가한 41만 5548대, 소형승용차가 30.3% 감소한 16만 5866대를 기록했다. 트럭은 3.3%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