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 부실금융사 소송 통해 3952억 회수 예금보험공사는 부실금융회사에 대한 소송 제기를 통해 1조 4573억원을 승소하고 이중 3952억원을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예보는 자금이 지원된 부실금융회사 등에 대해 책임조사를 실시하고 금융회사로 하여금 소송을 제기토록 요구해왔다. 지금까지 1만416명을 대상으로 2조 7203억원 소송을 제기해 이중 1조 4573억원을 승소하고 이 중 3952억원을 회수했다... 예보, IADI 집행위원국 진출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8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9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연차총회에서 이원태 부사장이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IADI(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posit Insurers)는 전세계 예금보험기구의 국제협의체로서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부의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은 지난 2002년 창립회원이자 ... 예보, 신임 감사에 손교명씨 임용 25일 예금보험공사는 신임 감사로 손교명씨(51.사진)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손교명 감사 약력> ▲1960.5.11 출생▲ 부산남고등학교▲ 동아대 법학과 학사·석사·박사과정 수료▲ 법무법인 위너스 구성원 변호사▲ 청와대 정무2비서관▲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서울특별시 고문변호사▲ 국회 정책연구위원▲ 신한국당 재정국 국장 뉴스토마토 ...  진동수 "예보-자산관리공사, 당장 통합되지는 않을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문제에 관련해 구조조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가 당장 통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부실채권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여전히 저축은행들은 PF대출 부실문제가 남아있다"며 "예보와 자산관리공사가 합쳐진다면 저축은행 문제가 해결되지 않느냐"... 동부저축銀 창사이래 최대순익 비법 전수합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시중 저축은행 중 경영 모범 사례를 찾아 조만간 이를 참고한 정책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예보 저축은행지원부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에 있는 동부저축은행을 찾았다. 오전에는 동부저축은행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경영 사례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올해 대다수 저축은행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부실로 몸살을 앓은 데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