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디어법 제출에서 종편·보도PP 선정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애초 목표했던 대로 종합편성과 신규 보도 채널사용사업자(PP) 선정을 연내에 마무리했다. 방통위는 31일 전체회의에서 ‘종편 및 보도PP 승인 대상 법인’을 의결했다. 종편·보도PP 도입은 지난 2008년 12월 한나라당이 신문·방송 겸영 허용을 골자로 하는 미디어법을 국회에 제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듬해 3월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를 구성하...  종편株, 사업자 발표 앞두고 '상승' 31일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종편관련주가 상승세다. 30일 오전9시14분 현재 디지틀조선(033130) 주가는 20원(0.63%)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일보 계열의 ISPLUS(036420)는 10원(0.50%) 상승한 2000원, 한국경제TV(039340)는 35원(1.22%) 오른 2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오전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 작업... (새해바뀌는제도)③방송통신-종편 등장·새 010번호제 시행 내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 1월 1일부터 ‘01X’번호를 가진 휴대폰 사용자도 한시적으로 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방송통신 분야 2011년에 달라지는 것들'을 29일 발표했다. ◇ 종합편성•보도전문 PP 출범 종편•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오... (생생! 뉴스현장) 최시중 위원장 종편 심사 관련 기자회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에 관해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은 이병기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나머지 13명의 심사위원은 심사결과 발표 이후 공개된다. 심사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다음은 최시중 위원장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 심사 끝나고 백서 낼 계획 있나? ▲ ... 종편·보도채널 심사 시작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용사업자 선정 심사위원장으로 이병기 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사업자 선정작업이 시작됐다”며 “방송통신위원회 전 상임위원인 이병기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모셨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가지 배제요건이 많고 연말과 방학이 겹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