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베트남 호텔 매각 '긍정적' 분석..↑ 대우건설(047040)이 베트남 협지법인 호텔의 매각으로 주당순이익(EPS) 등이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 등에 힘입어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우건설은 지난 주말보다 350원(2.52%)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호텔 지분과 거가대표 지분 매각은 올해 EPS의 상향조정(40%)요인"이라며 "대우건설의 추정순익 1997억원을 감안해 세후... 대우건설, 베트남호텔 매각 '긍정적'..목표가 7.6%↑-현대證 현대증권(003450)은 10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베트남 대우호텔의 매각으로 올 예상 주당순이익(EPC)이 상향조정되는 등 대우건설이 플랜트부문에 집중할 환경이 조성됐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58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호텔 매각과 더불어 지분율 43.4%로 최대주주인 거가대표 지분도 매각, 1700억원의 지... 대우건설 "25일 이후 서종욱 사장 거취 결정"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의 재신임은 오는 25일 임시 주주총회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047040) 관계자는 "오는 25일 등기이사가 선임되고 난 후 대표이사를 뽑을 예정"이라면서 "현재 이사는 산업은행이 들어오기 전 등기이사여서 7일 정기이사회에선 (서 사장의) 재신임 문제가 의결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서 사장이 무난히 재신임 받을 수 있을 것... 민유성 산은회장, "대우건설, SI와 공동경영도 가능"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대우건설(047040) 매각과 관련해 전략적투자자(SI)와 공동경영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산업은행 보다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자가 있다면 일부 들어와서 함께 경영에 참여하고 일정 기간 후 매각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대우건설 매각은... 건설사, 유명 연예인 광고모델 `안써' 최근 GS건설이 새 모델을 기용하는 등 건설사마다 자사 아파트 브랜드의 새 얼굴을 찾는데 고심하고 있다. 주택시장 불황으로 비싼 광고모델을 쓸 형편(?)이 안되는데다 유명 연예인을 통한 광고 효과도 크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유명 연예인 등 '톱 클레스' 위주의 캐스팅에서 벗어나 전문 모델을 쓰거나 아에 모델 없이 홍보하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