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한은 금통위원은 없어도 그만인 자리? 물가안정과 거시경제의 균형 성장을 위해 우리나라 통화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하고 매달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다. 이런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할 금통위원 한자리가 9개월째 공석으로 방치되어 있다. 금통위원은 한국은행 총재 및 부총재를 포함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한은 총재와 부총재 외에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은 총재, 금융위... '신의직장' 한은, 임금·복지 외부평가 받는다 높은 급여 수준과 유학 등의 복지혜택으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은행이 임직원의 급여와 복지 수준에 대해 외부평가를 받기로 했다. 한은은 국내외 대학교수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정사회 관련 외부 전문가 컨설팅'이라는 제목의 외부용역을 이달 중에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채용, 계약, 인·허가, 외부대상자 선정 관련 사항 ▲급여 및 복리후생 부문 ▲예산... 에너랜드코퍼레이션, 7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에너랜드(045260)코퍼레이션은 하나물산과 특수관계인 고려포리머(009810)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2258만644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금통위 1월 기준금리 올릴까 오는 13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해외 유동성 유입, 전세값 상승 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은행이 지난 6일 올해 통화신용정책 방향에서 "물가 안정 기조를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힌 점도 인상의 신호로 감지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 (시황)외국인 팔자 코스피 '쉬어가자' (14:10)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숨고르기 양상이다. 지난주말 유로존 위기 재발 가능성에 더해 오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과 옵션 만기에 따른 변동성으로 증시가 불안한 양상이다. 종목별로 이슈에 따라 차별화가 극심하다. 은행주와 보험주가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콘덴서주, 자동차부품주에 매기가 쏠리는 모습이다. 1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