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텔 4Q 순익 전년비 48%↑..'깜짝 실적'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이 지난 4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인텔은 1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33억9000만달러(주당 59센트)를 기록해 전년동기 22억8000만달러(주당40센트)보다 48% 급증했다고 밝혔다. 앞서 월가 전문가들은 인텔의 4분기 순이익을 주당 53센트로 예상했었다. 인텔은 PC시장이 둔화됐지만 서버 프로세서 수요가 증가해 좋은 실적... 인텔,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 후원 인텔이 올 한해 동안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를 후원하기로 했다. 인텔은 1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임요환 선수 메인 후원 계약 체결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임 선수에게 후원 증서와 유니폼을 전달했다. 인텔은 앞으로 임 선수의 활동을 도와주고 연습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으로 인텔은 국내 e스포츠와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 인텔은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텔에 따르면 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는 비주얼과 3D 그래픽 기술이 프로세서의 내부에 통합된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갖추고 있다. 이는 인텔 HD그래픽이 새로운 아키텍쳐로 설계된 하나의 32나노 다이에 흡수 통합된 것이다. 기존에 비해 HD미디어 작업과 메인스트림 게임의 그래픽 성능... GE, 올 들어 두번째 배당금 인상 제너럴일렉트릭(GE)이 올 들어 두번째로 배당을 인상키로 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E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분기 배당금을 기존 주당 12센트에서 14센트로 17%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GE는 지난 7월에도 배당금을 10센트에서 12센트로 인상한 바 있다. 이로써 GE의 배당금은 올해만 37% 증가했다. GE가 올 들어 두번째 배당을 실시한 것은 GE 캐피탈의... 인텔, 내년 스마트폰ㆍ태블릿용 CPU 본격 출시 인텔이 내년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CPU를 대거 출시하고 애플, 삼성전자(005930), 퀄컴 등 기존 사업자들과 본격 경쟁한다. 인텔코리아는 9일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0 인텔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성민 인텔코리아 마케팅본부장(상무)은 "태블릿 시장에서 경쟁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내년에는 여러가지 크기와 성능의 태블릿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