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노사 무파업 선언 현대오일뱅크 노사가 올해 산업계에선 처음으로 임금 위임과 무파업을 합의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2일 서울 사무소에서 권오갑 대표이사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금위임과 무파업 선언식'을 갖고 노사간 협력을 위해 이같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노동조합이 회사에 임금위임을 결정한 것은 1988년 노조 창립이후 처음이... 현대오일뱅크, 연평해전 피해장병·주민에게 위로금 현대오일뱅크가 25일 북한 연평도 도발로 전사한 장병 유가족과 피해주민들에게 위로금 3600만원을 전달했다. 오일뱅크는 당초 지난 9월부터 주유소 현장 이해를 위해 임직원들이 주유소 현장근무에 나서왔고 현장근무를 통해 마련된 근무 수당 36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었다. 오일뱅크는 "북한의 폭격으로 목숨을 잃은 장병 유가족과 연평도 주민들에게... 현대오일뱅크, 실버주유원 1000명 모집 현대오일뱅크가 장·노년층 일자리 제공하는 '워킹 실버'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일뱅크는 실버취업 지원단체와 협력해 내년 상반기까지 만 60세 이상 실버 주유원 1000명과 고객자문단 200명 등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실버 주유원은 오일뱅크가 자체 제작한 전용 서비스 메뉴얼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마친 후 특별 제작한 중절모와 이름표를 달고 오일뱅크 직영 ... '로하스 기업'에 유한킴벌리, 삼성전기, 한국공항공사 등 환경재단은 '2010 로하스 경영대상' 시상식을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에는 유한킴벌리의 최규복 사장이, 최우수상은 삼성전기(009150), 한국공항(005430)공사, 현대오일뱅크가, 우수상은 LS(006260) 엠트론, 대한항공(003490), 한국가스공사(036460)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최열 환경재단 대표, 김우성 삼성전기 부장, 배용수 한국공항공...  현대오일뱅크, 2차전지 등 신수종사업 검토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던 현대오일뱅크가 2차전지 개발사업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2월 제2 고도화 설비 완공으로 기존 정유사업의 수익성 제고가 어느 정도 예견되는 만큼 새롭게 미래 선장동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주주로 참여한 현대중공업(009540)이 이미 태양광과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진행중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