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公, 찾아가는 中企 금융서비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4일 공사가 출자한 펀드와 벤처조합에서 투자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과 성장전략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공사는 이날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정수공업과 파버나인을 방문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공사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 작년 부품·소재 무역흑자 779억弗..사상최대 지난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로 교역량이 감소했던 부품·소재산어이 지난해 상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779억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품·소재산업의 수출은 2293억달러, 수입은 1514억달러로 779억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수출과 무역수지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부품·소재 무역흑자는 지난 2001... 내년 설비투자, 화학·운송장비↑ 건설·철강 ↓ 내년 주요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강·건설업종은 세계경기둔화 우려로 투자를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금융공사가 2일 발표한 '주요기업 2011년 설비투자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내 주요기업은 전년대비 1조1000억원 증가한 15조7000억원의 설비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비투자증가율은 0.9%로 2010년 35.9% 증가에 비해 대... 정책금융公 동양증권 풋백옵션 조사 의뢰 한국정책금융공사가 현대건설(000720) 매각과 관련해 금융당국에 사실확인을 공식 의뢰하기로 했다. 정책금융공사는 1일 현대건설 매각과 관련해 현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동양종금증권(003470)의 풋백옵션 등 투자조건에 대해 채권단과 함께 금융당국에 사실확인을 공식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동양증권이 현대건... 외환銀, 현대그룹 압박 '급선회'(상보) 외환은행(004940)은 현대그룹에게 오는 7일까지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의 자금조달 관련 대출계약서를 제출하라고 1일 요구했다. 김효상 외환은행 여신관리본부장은 이날 서울 명동 외환은행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해각서(MOU)체결로 모든 것이 종료된 것도 아니고 본계약 뿐만 아니라 최종잔금 지급시까지 종료됐다고 볼 수 없다"며 "어제(11월 30일) 현대그룹에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