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 9개월래 '최고'..홍콩, 中 긴축우려 '급락'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과 대만증시가 춘절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과 홍콩증시가 서로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일본 증시는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홍콩증시는 중국 긴축에 대한 경계심이 강화되면서 급락 마감했다. ◇ 日증시,美 훈풍+실적개선..이틀재↑ 일본증시는 1% 강세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보합권까지 줄이면서 ... 中 북경, 춘절소비 하루 5억위안..전년比 13% '↑' 중국 춘절 연휴동안의 소비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북경시에서 지난 1~3일까지 일평균 소비가 5억위안에 달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7개 백화점에서의 매출이 전년보다 5.8%, 음식점 매출이 24.4%, 선물용 황금매출이 28.5%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에팡일보에 따르면, 지난 2~... 中 윈난성, 지진으로 이재민 8만명 발생 중국 윈난성에 지난 1일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해 8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중국중앙 CCTV가 3일 보도했다. CCTV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윈난성 잉장현에 있는 678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으며 6만4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미얀마 접경 지역에 위치한 잉장현은 지난해에도 12월에만 16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이미 지난달 3차례 지진 피해를 입... 브라질, '위안화 절상' 美와 공조 강화 움직임 중국의 위안화 절상을 압박하기 위해 브라질이 미국과의 경제적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다음 달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위안화 환율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며 “낮은 위안화 환율을 이용해 수출에서 막대한 이... 뉴욕타임즈 "中 이달 추가 금리인상 나설 것" 중국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이달 안에 또 다시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뉴욕타임즈(NYT)가 3일 보도했다. 중국은 최근 물가가 급등에 대해 기준금리 인상과 은행 지급준비율을 높이는 방식을 사용해 왔다. 이 같은 긴축정책으로 현재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던 투자가 주춤한 상태. 중국의 경제 회복이 늦어질 경우 중국의 구매에 크게 의존해온 철강이나 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