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Oil, 난방유 리터당 60원 인하..업계 최고 정유업계의 난방유 인하 방침에 따라 에쓰오일(S-Oil(010950))도 오는 4월말까지 난방유 등유의 가격을 업계 최고인 리터당 최대 60원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3사가 17일부터 난방용 등유의 공급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에쓰오일도 동참함으로써 국내 4개 정유사가 모두 등유의 공급가격을 내리게 됐다. 에쓰오일은 "서민들의 난방비 부... '정유株, 조정시 담아라..지금이 기회' 최근 기름값 인하 압박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던 정유주가 다시 동반 하락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3500원(2.00%) 내린 17만1500원에 마감했다. S-Oil(010950)(-3.18%)과 GS(078930)(-3.01%)도 약세를 보였다. S-Oil은 이날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난방유(등유) 공급가격을 리터당 최대 60원까지 인하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 (시황센터)코스피, 다시 1960선..기관 '매물부담'(14:0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S-Oil(010950), 동부하이텍(000990), 동양강철(001780), 프럼파스트(035200) 오프닝출연: 김선영 앵커시황센터출연: 한은정 기자· 코스피, 약세 지속..외국인 vs. 기관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미워도 다시한번 ..저점확인하기(11:20) 코스피가 장중한때 1960선까지 밀리며 다시한번 바닥확인과정에 들어갔다. 17일 11시20분 현재 코스피는 9.19포인트(0.45%) 내린 1980.10 코스닥은 6.20(1.19%) 떨어진 513.73이다. 코스피는 장중 1960선까지 밀리며 연중 최저가를 형성하는 등 변동폭이 크다. 이번에 지수가 밀리는 과정에서는 외국인보다는 개인들의 매도가 크다는 점이 지난 2월11일과 다른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기... 등유가격 인하, 정유사 펀더멘탈 영향 미미-현대證 현대증권은 17일 등유가격 인하가 정유사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대용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칼텍스는 리터당 50원, 현대오일뱅크는 10원씩 국내 등유가격을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해 국내 물가안정에 동조하기로 결정했다"며 "S-Oil(010950)은 아직 인하결정을 하지 않은 ... 정유업계, 17일부터 서민용 난방유값 일제 인하 정유사들이 17일부터 오는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서민용 난방유 가격을 일제히 인하하기로 했다. 국내 정유업계의 1, 2위인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17일부터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난방유인 등유의 판매가격을 동절기인 4월말까지 리터당 50원 인하해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가격인하 결정에 대해 SK에너지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도 고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지금까... S-Oil, 수석 부사장에 류열 CFO 임명 S-Oil(010950)(에쓰오일)은 류열(51,사진)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류열 수석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남강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쌍용정유에 입사한 류 수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독립 경영체제 강화..5년내 영업익 5조 달성" 지난달 2개의 자회사를 분리한 SK이노베이션(096770)이 오는 2015년까지 약 5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분사된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외에도 향후 분사가 예정된 E&P(해외자원개발)사업부, SK글로벌 테크놀로지 등이 5년내 각각 1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구자영 SK이노베이션(096770) 사장은 10일 서울 서린동 ... (코스피200 상승률상위)S-Oil KOSPI 200 UPS-Oil(010950)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