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한-EU FTA 유럽의회 통과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EU FTA 동의안의 EU의회 승인을 환영하고, 우리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전경련은 18일 성명서를 통해, "한·EU FTA는 세계 최대규모인 유럽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보다 유리한 여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구권 시장에서도 우리 상품의 수출입지를 넓히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 가이트너 "한국·콜롬비아·파나마와의 FTA, 연내 비준 희망"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미·콜롬비아FTA, 미·파나마FTA 등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 3개 FTA에 대해 연내 비준을 목표로 의회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3개국과의 FTA가 모두 (의회를)통과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며, "연내에 실현하고 싶다"... 철강협회, '제12회 철의날' 유공자 추천 접수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가 ‘제12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고 있다. 포상대상은 철강제조와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이다.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 재정차관 "한-미 FTA 조기비준 위해 국회 적극지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조기비준될 수 있도록 국회 지원활동과 대국민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25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FTA 실무추진단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처음 열린 FTA 실무추진단회의에는 외교통상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임 차관은 "FTA는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