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株, 낙폭과대 인식..매수세 재가동 다시 '뱃고동' 2월 들어 코스피 대비 2배 가량 추락한 조선업종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큰 폭 반등했다. 18일 조선주들이 포함된 운송장비업종은 외국인의 458억원, 기관의 353억원 '사자'로 전날보다 74.85포인트(2.93%) 급등한 2627.04에 장을 마쳤다. 이 중 STX조선해양(067250)은 전날보다 2300원(8.63%) 오른 2만8950원을 기록,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2010선 '껑충' 코스피 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하며 2010선 회복에 성공했다.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지수 상승폭을 늘려갔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5.92포인트(1.82%) 상승한 2013.1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5억원, 2449... (시황센터)코스피, 2010선 회복시도..돌아온 '건설株'(14:00) 현대건설(000720), 대우조선해양(042660), 두산엔진(082740), 일진전기(103590), 시노펙스(025320) 오프닝출연: 김선영 앵커시황센터출연: 한은정 기자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외국인·기관 '컴백홈'..코스피 2010선 '눈독'(14:20) 외국인과 기관이 증시에 매수주체로 돌아오면서 코스피지수가 2010선을 넘보고 있다. 18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5.22포인트(+1.80%) 상승한 2012.78포인트다. 이번주 초 반격에 실패했던 지수는 한 주 내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전강후약' 패턴을 보였으나 이날은 심리적 지지선인 2000p를 회복하며 뒷심을 붙이고 있다. 외국인은 운송장비(+372억), 보험(+2...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뒷심받나(13:00)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20포인트 넘게 오르며 2000선 안착을 시도 중이다. 18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3.89포인트(1.21%) 상승한 2001.1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최근 13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전강후약의 장세로 마감해 예민해진 투자심리로 늘 뒷심이 부족했지만 이날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늘려 나가며 200... 현대重 "컨테이너선 국산화율 99%..마진율 최고" "마냥 비싼 선박을 수주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다. 인력 투입을 통해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전략 선종에 집중해야 한다." 글로벌 1위 조선업체 현대중공업(009540)의 수주 철학은 확실하다. 경쟁우위에 설 수 있는 선종에 집중함으로써 최단기간 공정에 최대의 마진율을 올린다는 것이다. 17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전략선종인 컨테이너선의 국산화 최대적용가능 비율은 98.7% 수준... 동국제강, 후판 시장판매 안정화.."조선업황 개선 덕" 조선업황 개선 덕분에 동국제강(001230)의 선박용 후판 생산·판매가 안정화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STX조선해양(067250) 등 국내 조선 빅4의 후판 소비량은 전년대비 8% 증가한 1100만톤 규모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올해도 5% 안팎의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동국제강의 품목별 ... 한화, 대우조선 이행보증금 반환소송 패소.."항소할 것" 한화(000880)그룹이 산업은행과 벌인 대우조선해양(042660) 이행보증금 관련 법적 분쟁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 황적화)는 10일 한화가 대우조선해양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낸 이행보증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한화는 지난 2008년 11월 대우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고, 이행보증금 3150억원을 산업은... (스타트! 그린십)대우조선 "CO₂ 잡는 LNG선박 개발 박차" "만디젤과 협력했던 친환경 엔진설비의 실전 테스트가 거의 막바지입니다. 4월에는 덴마크 현지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로드쇼도 예정돼 있습니다." '자타공인' 대우조선해양의 친환경기술 대표자, 이영만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묻어있다.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그린 선박' 시대에 발맞춰, 대우조선해양(042660)은 독자개발한 고압가스 공급설비와 ME-G... (코스피200 하락률상위)대우조선해양 KOSPI 200 DOWN대우조선해양(042660)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