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대전저축銀 예금자 가지급금 다음달 2일부터 지급 17일 부산상호저축은행과 대전상호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받으면서 저축은행 예금자들의 예금보호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 예금자들에게 "다음달 2일부터 1인당 1500만원의 가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해 예금자는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해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또 영업정지 기... 우리·신한·하나지주, 삼화저축銀 인수 향해 '앞으로' 삼화저축은행에 우리금융(053000)지주,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뛰어들었다.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오후 1시 삼화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인수합병(M&A) 방식이 아닌 자산부채이전(P&A)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실... 이승우 사장 "삼화저축은행 가지급금 차질없이 지급"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와 관련해 예정된 가지급금 지급 준비를 차질없이 하라고 지시했다. 이 사장은 21일 오후 영업이 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을 방문해 현장상담창구에서 예금자 등 금융거래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관리 업무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공사 직원에게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예금보호제도 안내와 민원 상... 삼화저축銀 매각 관건은 '추가손실 보전대책' 삼화저축은행 매각작업이 본격화되면서 매각일정과 방식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부실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후 첫 사례인 만큼 향후 저축은행 구조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9일 예금보험공사는 삼화저축은행 매각 입찰공고를 내고 다음주부터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받을 계획이다. 이후 본입찰대상자를 선정해 실사를 거쳐 2월 중... 예보 "삼화저축銀 가지급금 1500만원으로 상향" 예금보험공사는 부실 금융회사로 지정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 지급 시기 역시 최대한 줄이겠다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삼화저축은행 예금자에게 가지급금 150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예금보험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지만 향후 가지급금 규모를 150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