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우리금융(053000)지주는 국내 금융그룹중 최초로 그룹차원의 통합 전사 리스크관리 시스템(ERMS, Enterprise Risk Management System) 구축을 통해 리스크관리역량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설팅결과를 기반으로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1월까지 6개월간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ERMS를 통해 선제 리스크관리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RMS는 경영... 우리·신한·하나지주, 삼화저축銀 인수 향해 '앞으로' 삼화저축은행에 우리금융(053000)지주,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뛰어들었다.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오후 1시 삼화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인수합병(M&A) 방식이 아닌 자산부채이전(P&A)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실... (일문일답)오종남 우리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 위원장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새 회장으로 이팔성 회장이 연임됐다. 이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은 민영화의 물꼬를 튼 이 회장의 역할이 부각됐기 때문이란 게 금융권 분석이다. 이에 따라 '민영화 집대성을 위한 기반 조성'이 이 회장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으로 보인다. 다음은 오종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이후 일정은? ▲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총에...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 연임 우리금융(053000)지주가 15일 회장 내정자를 발표한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는 이날 오전 회장 내정자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회추위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팔성 현 회장, 김우석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등 2명을 대상으로 1 차 인터뷰를 가졌다. 후보별 1시간씩 경영계획,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우리금융 회장후보 2인 압축..이팔성 vs 김우석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팔성 현 회장, 김우석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등 2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은상 삼정KPMG 부사장은 전날 회장직 도전 의사를 철회해 면접 대상에서 빠졌다. 이 회장과 김 전 사장은 회추위원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씩 경영계획,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