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후폭풍, 환율 급등 · 주가 급락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아시아 국가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9.5원 상승한 1127.6원으로 마감했다. 또 코스피 지수도 전일 종가대비 35.38포인트(-1.76%) 떨어져 2000선 아래인 1969.92포인트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뿐 아니라 어제가 주요국 증시도 리비아 후폭풍을 맞았다. 일본 니... 보험범죄 '꼼짝마'..작년 범죄신고 2배로 '껑충' 금융감독당국이 보험범죄 신고를 독려하면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신고자가 1년새 2배로 늘고, 포상금도 크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2010년도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실적'을 보면 지난해 보험범죄를 신고한 사람은 총 334명, 포상금액은 총 3억1049만원에 달했다. 전년에 비해 1억7437만원(128%) 증가했다. 개인당 최고 금액은 1557만원이었고, 1인당 평균 지... 금감원, 보험중개업 건전 도모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 보험중개사협회와 공동으로 '건전영업을 통한 보험중개업 발전' 워크숍을 실시한다. 보험중개업에서 무자격 업무보조자를 쓰거나 재보험료를 유용하는 등 보험중개업의 부당행위의 재발을 예방하고, 지난 1월 24일자로 개정돼 시행 중인 보험업법의 내용에 대해 알린다는 취지에서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코밀글로벌손해보험중개서비스, 대우인스코... 작년 불법 대출 중개 수수료 급증 지난해 불법 대출 중개 수수료 신고 건수가 5613건으로 전년보다 2281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금융이용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게 금융 컨설팅 수수료, 저금리 대출전환 등의 명목으로 불법 대출 중개 수수료를 수취하는 등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1일 불법 대출중개수수로 피해신고 코너에서 지난해 5613건의 피해신고를 접수받았다고 ... 작년 12월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 소폭 하락 지난해 12월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이 1.42%로 전분기에 비해 1.2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보험계약대출이 연체 대상에서 제외되고, 대손상각으로 중소기업 대출의 연체율이 하락한데 따른 것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보험회사 대출채권이 가계대출 1.22%, 기업대출 1.88%의 연체율을 보이며 1.4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