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경기선은 나라가 지킨다(11:20) 국가자금의 유입으로 코스피는 경기선인 120일선 지지에 나서고 있다. 23일 11시20분 코스피는 1.86포인트(0.10%) 상승한 1971.94, 코스닥은 1.02포인트(0.20%) 오른 513.03 이다. 불확실한 중동상황으로 유가상승이 계속됐지만 전일부터 유입되고 있는 기타계의 국가자금으로 반등세다. 업종별로 건설이 1.05% 반등이다. 은행과 금융도 각각 2.78%, 1.02% 상승이다. 중동발 악재에 추...  효성, 실적부진 영향에 '약세' 효성(004800)이 실적부진에 따른 부정적 분석이 잇따라 제기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8분 현재 효성은 전일대비 2500원(3.03%) 하락한 8만원을 기록 중이다. 효성은 전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 1704억원으로 13%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32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신증권... 효성, 목표가 14만→11만으로 하향-대신證 대신증권은 22일 효성(004800)에 대해 실적과 주가모멘텀은 하반기 이후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안상희 연구원은 "효성은 해외법인의 지분법이익 증가에도 관계사 진흥기업(002780)의 워크아웃 신청 관련 평가손확대 영향으로 인한 지분법수지(-866억원) 악화 때문에 지난 4분기 적자전환했다"... (장마감후종목뉴스)효성, 4Q 영업익 1131억..전년비 23%↓ 2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 효성(004800) 효성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 1704억원으로 13%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32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 잘만테크(090120) 코스닥시장본부는 잘만테크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본사 사옥 매각설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 우리銀 적십자회비 2억5800만원 기탁 우리은행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1월 20일~2월 28일)을 맞아 전국 영업점에서 모금한 적십자회비 2억5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일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 21일 오전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오른쪽)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적십자 회비 2억5800만원을 일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임... 우리금융,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우리금융(053000)지주는 국내 금융그룹중 최초로 그룹차원의 통합 전사 리스크관리 시스템(ERMS, Enterprise Risk Management System) 구축을 통해 리스크관리역량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컨설팅결과를 기반으로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1월까지 6개월간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ERMS를 통해 선제 리스크관리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RMS는 경영... (일문일답)오종남 우리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 위원장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새 회장으로 이팔성 회장이 연임됐다. 이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은 민영화의 물꼬를 튼 이 회장의 역할이 부각됐기 때문이란 게 금융권 분석이다. 이에 따라 '민영화 집대성을 위한 기반 조성'이 이 회장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으로 보인다. 다음은 오종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이후 일정은? ▲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총에... 진흥기업 부도설 조회공시 답변시한 내일 6시로 연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진흥기업(002780)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의 답변시한을 이날 오후 6시에서 16일 오후 6시까지로 정정 요구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 연임 우리금융(053000)지주가 15일 회장 내정자를 발표한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는 이날 오전 회장 내정자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날 회추위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팔성 현 회장, 김우석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등 2명을 대상으로 1 차 인터뷰를 가졌다. 후보별 1시간씩 경영계획,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