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히스토스템·셀런·스톰이앤에프 과징금 부과 지난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중요사항에 대해 거짓으로 기재해 공시한 업체 5곳이 징계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1차 임시회의를 열고 공시위반한 업체 5곳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증권공모 발행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히스토스템(036840)과 셀런(013240), 스톰이앤에프(043680)는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각각 8830만원, 25... 공정위 '금융회사 맘대로 계약해지' 시정 요구 앞으로 증권회사와 은행은 고객이 소득공제 법정 한도를 초과해 적립했다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일방적 계약해지 등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융 투자회사가 사용하는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약관, 연금신탁약관 등을 심사해 45개 약관, 237개 조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금융위 "한국도이치증권 검찰 고발..독일 본사엔 '통보'만"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1일 '옵션쇼크'를 일으켰던 도이치증권이 사전 계획 아래 현·선물 연계 시세 조종이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관련자 5명과 한국 도이치 증권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는 도이치은행 홍콩지점 직원 3명과 뉴욕 도이치 은행증권 직원 1명, 한국 도이치증권의 상무 1명을 고발할 예정이며, 한국 도이치 증권 직원에 대해서는 6개월의 ... 금융위 "도민저축은행 자체휴업, 거래자 권익 침해" 강원지역의 도민저축은행이 자체 휴업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금융위원회는 22일 "금융이용자의 신뢰를 현저하게 저하시키고, 거래자의 권익을 심각하게 해할 우려가 매우 크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도민저축은행은 이날 오전 과열된 예금 인출사태를 진정시킨다는 이유로 당분간 휴업을 자체 결정하고 6개 본·지점의 영업을 정지했다. 금융위는 "(강원)도민저축은행이 감독당...  저축銀, 뱅크런 '쓰나미' 현실화 우려했던 '뱅크런(예금인출사태)'이 현실화되면서 유동성 부족에 따른 저축은행의 추가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지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킬 수 밖에 없어 금융당국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뱅크런에 따라 추가 영업정지를 받는 저축은행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긴급회의를 열어 부산2·중앙부산·전주저축은행 등 부산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