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봉형강류보다 포스코가 낫다 포스코가 또 다시 제품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 실적이 더욱 좋아지는 동시에 안정적 수익구조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동양종금증권은 23일 포스코에 대해 하반기 실적에 확신이 선다고 밝히고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9% 상향조정하고 최선호주로 변경했다. 박기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추천했던 봉형강류업체들의 경우 원재료인 철스크랩의... 포스코 철강가 인상 “왜곡된 현 시장서 불가피” 포스코가 이르면 3분기 중 철강제품 가격을 대폭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철강 가격 인상을 공개적으로 시사하면서 국내 제품보다 30~40% 가량 비싼 국제가격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해 적지 않은 인상폭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 서관 스틸클럽에서 개최한 제9회 철의 날 행사에 참석해 “최근 반제품과... 포스코, 공장 지붕 활용 태양광 발전 개시 포스코가 1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공장 지붕에 설치해 상업용 발전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4일 광양제철소 4냉연 제품창고 지붕에 1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한 데 이어 포항제철소에도 이달 중순 동일한 규모의 발전설비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의 1M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일반주택 약 500가구 정도가 사용 가능한2500MWh를 생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