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하누촌, 월말까지 ‘통이 큰 한우' 이벤트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영월과 김포 다하누촌에서 2월말까지 평일 오전 9시~12시를 ‘통이 큰 한우 이벤트’ 시간으로 정하고 각종 한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월과 김포 다하누촌은 평일 9시~12시까지 사골, 꼬리, 우족과 같은 보신상품을 기존가 대비 50% 할인 판매하며,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한우 육회 한 접시(200g, 800... 롯데마트, 최대 40% 저렴한 한우 대기획전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大기획전'을 진행하고, 1등급 한우 등심, 채끝,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급(100g/1등급)'을 1인 1kg 한정으로 시세보다 41% 저렴한 4700원에, '한우채끝(100g/1등급)'를 1인 1kg 한정으로 37% 저렴한 5000원에에 판매한다. 또 '한우 국거리(100g/1등급)'를 시세보다 37% 저... 구제역 매몰가축 230만...돼지고기값 연일 폭등 20일 충남 공주시와 아산시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되며 살처분 대상 가축이 230만마리로 늘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충남에서 추가로 두 건의 구제역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구제역은 7개 시도, 57개 시군에서 총 127건이 발견됐다. 이미 국내에서 사육중이던 돼지의 5분의 1이 매몰된 상태여서 축산물 가격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 (현장르포)구제역, 축산농가·도매업자·고깃집까지 '쓰나미' "여기 소가 많았는데 구제역 파동 난 이후 소도 없어지고 사람도 다 떠났어요." 새해 첫날 구제역 의심소가 발견된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주민 현경희씨는 지난 11일 텅 빈 축사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현씨는 40년간 이 동네에 살았지만 이처럼 구제역 파동으로 온 동네가 초토화된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축산농민들이 소, 돼지 사육을 포기하면서 이 마을 축산업은 '휴업' 상... 현대백화점, 설날 선물 판매 호조..전년比 34%↑ 현대백화점(069960)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설날선물 예약판매 행사 매출이 12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구제역 파동에도 불구하고 명절 대표선물 세트인 한우의 매출이 36% 증가했다. 화식한우 등 프리미엄 한우의 경우 소진율이 10%를 넘어서는 등 일반 한우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다. 가격대별로는 26만원∼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