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원전 폭발...편서풍으로 한반도 영향 미미 일본 후쿠시마 원전 1호기가 폭발하고 원전 3호기의 수소 폭발 가능성이 추가 제기되는 가운데 기상청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기상청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영향정도를 분석한 결과 "방사능이 누출돼 확산되더라도 편서풍으로 인해 일본 동쪽인 태평양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후쿠시마 원전 1호기는 12일 오후 냉각장치이상으로 ...   IAEA, 일본 산업부상과 원자력 누출관련 접촉중 규모 8.8의 지진이 일본 동북부지역을 강타하면서 원자력 시설 파괴 소식이 나오는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11일(현지시간)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IAEA는 일본 경제통상산업부상과의 접촉을 통해 세부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는 방사능 누출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가운데 후쿠시마현과 오나가와 원전 을 포함한 총 21곳의 원자력 시설...  원전 인근 주민 대피명령..방사능 유출 가능성 일본 원전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정부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다이이치 1호 원전 2km 이내 거주 주민 1800여명에 대해 대피명령을 내렸다. 원자로내 냉각수 수위가 낮아지면서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또 후쿠시마현은 원전 10km 이내 거주주민들에게도 집안에 머무를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  방사능 누출 위기, 21개 원전 시설 모두 폐쇄 도쿄 동북부 지역에 불어닥친 규모 8.9의 지진으로 일본 원자력발전소들이 속속 문을 닫고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 시설에이어 오나가와 원전 1호~3호기도 일제 가동을 멈췄다. 11일(현지시간) 마이니치신문은 후쿠시마현과 오나가와 원전 외에도 이바라키현 토카이 제2원전의 발전기 11개도 모두 폐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아직까지 방사능 누출은 발생하지 않은 것... 성진지오텍, 200억 규모 원자로 설비 공급계약 성진지오텍(051310)은 대우건설(047040)과 200억원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 리액터 어셈블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의 공급지역은 중동으로 계약기간은 2013년 5월말까지다. 제품의 주요 품목은 리액터 스트럭쳐(Reactor Structure), 베릴륨 리플렉터(Beryllium Reflector), 원자로 제어봉(CRDM), 원자로 정지봉(SSDM) 등 원자로 설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