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이버 위기경보 해제..'주의'에서 '정상'으로 정부는 지난 4일 대규모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DDoS) 공격에 대응해 발령했던 사이버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15일 오후 6시에 해제했다고 이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당국은 "세 차례의 디도스 공격이 이미 종결된데다 악성코드에 의한 PC 하드디스크 손상 관련 신고도 일단락됐다"며 "새로운 공격 징후도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위기 경보를 해제했다"...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현업PD 재교육"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현업 PD들의 제작역량 배양과 창의력 증대를 통한 양질의 방송콘텐츠 개발을 위해 재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PD교육원을 통해 현업 PD 재교육 사업을 수행해왔다. 그 결과 연간 250명 이상의 현업 PD들에게 방송콘텐... '태양흑점 폭발' 경보 발령.."휴대폰 등 전자기기 주의" 10일 오전 8시경, 태양흑점이 폭발함에 따라 위성·단파통신 운용에 지장이 예상돼 이용자들은 유선, 이동통신 등 다른 대체 통신 수단 마련이 시급하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는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흑점폭발이 주기적으로 8회 발생했으며 태양으로부터 방출된 고에너지 입자가 지구에 도달함에 따라 지상에서 운용중인 방송통신 시스템은 물론 전자기기 운... 포털업계 “본인확인제, SNS만 빼면 뭐하나”..‘속앓이’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2011년 본인확인제 적용 대상으로 네이버, 다음 등 146개 웹사이트를 발표하면서, 이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트위터·페이스북 등 글로벌 SNS 사업자들의 한국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기존 본인확인제를 따르고 있던 미투데이, 싸이월드 등 토종 SNS 운영 포털업체들은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