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유업 “분유제품 이상 없다..소비자 혼란 줄기를” 식중독균 검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매일유업(005990)의 분유 제품에 대해 매일유업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주장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매일유업은 16일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발표와 관련해 해당 제품 56캔을 한국식품공업협회 산하 한국식품연구소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공중보건실험실 등 11개의 외부기관... 매일유업 “외부검사 결과, 분유 제품 이상 없다” 매일유업(005990)(대표 최동욱)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발표로 안전성 논란을 빚은 자사 분유에 대해 안전하다는 외부 분석 기관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최근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2012.08.05유통기한)’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발표와 관련해 해당 유통기한 제품 56캔을 한국식품공업협회 ...  매일유업, 식중독균 불검출..반등 매일유업(005990)이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6일 오전9시1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500원(3.62%) 오른 1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이날 한국식품연구소, 건국대 수의과대학 등 11개 외부 검사기관에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 56통에 대한 식중독균 검출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왔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4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이 제품... 매일유업, 장학금 1억원 전달 매일유업(005990)(대표 김정완)의 진암장학재단이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암장학재단(이사장 김인순 매일유업 명예회장)은 매일유업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4학년 박아름양 등 15개 학교 41명에게 모두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간단한 수여식을 가졌다. 진암장학재단은 매일유업의 설립자인 김복용 선대 회장의 아호를 ... 매일유업, 분유매출 급감..'1조클럽' 또 물건너가나 연초부터 분유 식중독균 검출 논란이 제기되면서 매일유업(005990)의 ‘1조클럽' 입성이 올해도 힘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09년 매일유업은 매출 8344억원을 달성하며 '1조클럽'을 목표로 지난해 치즈전문 자회사 상하를 합병했지만, 분유에서의 실적악화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아직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매일유... 유가공관련株 엇갈린 행보 왜? 구제역 파동이후 유가공업체들의 주가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두유가격 인상담합에 이어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는 악재까지 겹친 반면, 남양유업은 커피믹스시장에 도전하면서 매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매일유업(005990)의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2.68%)내린 1만4550원을 기록했다. 반면 남양유업(003920)은 전날보다 3만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