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중기청, 日지진 피해 中企 300억 긴급지원 일본 대지진으로 관련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위에서 금융감독원과 중소기업, 국책금융기관, 은행과 함께 일본 대지진 관련 중소기업 애로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이번사태로 일본교역 기업 상당수가 수출중단, 부품소재 조달 애로 등... 중진공, 정책자금 접수기간 탄력적 운용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20일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공급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접수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매달 1~5일에 창업과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을 신청 받고, 6~10일은 신성장기반·긴급경영안정·사업전환자금을 접수하도록 사업별 '접수기간 차별화제도' ... 중소기업청, 문화경영 활성화 사업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사)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이 문화예술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활용한 창의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문화경영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 문화경영 활성화 사업 '봄, 여름, 가을, 겨울 - 예술로 즐거운 중소벤처기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중소벤처기업 근로자들이 우수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 제2대 기업호민관에 김문겸 숭실대 교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기업호민관)으로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김문겸(55세) 교수를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업호민관의 독립성 보장을 요구하며 이민화 전 기업호민관이 돌연 사임한 지 4개월만이다. 기업호민관은 중소기업청장 소속의 비상근 위촉직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2조에 의거 중소기업청장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中企 명품 CEO들 뭉친다 중소기업 명품 CEO들이 뭉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중기청과 함께 'CEO 명품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303명의 CEO들이 지속적인 상호 협력적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원우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총원우회는 오는 2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진공(이사장 송종호)은 지난 2009년부터 중소기업 CEO의 역량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