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년간 만성콩팥병 환자 크게 늘었다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최근 5년간 크게 늘었다. 특히 65세 이상 남성의 경우 5년 전보다 84.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자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절반 이상이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최근 5년간 만성신부전증을 분석한 결과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지난해 11만70... 감기환자 대학병원 가면 부담 늘어난다 앞으로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을 찾는 환자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환자에게 부담을 늘리고 의료기관에는 인센티브 주는 방식 등을 통해 앞으로 의원·병원·종합볍원의 역할을 분담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학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등의 보건의료 시스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책이다. 17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을 ... 한국, 고가의료장비 넘치고 의사·간호사는 부족 우리나라의 병원수와 값비싼 의료장비 보유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일 지난해말 기준 국내 의료기관수 등 등록현황자료를 2008년 국제(OECD)자료와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구 100만명당 병원수는 우리나라가 58.5개로 OECD평균 31.03개 보다 훨씬 많았다. 또 인구 100만명당 ... 복지부 '자립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보건복지부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자립형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기관 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립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민간과의 협력과 공동투자를 통해 노인에게 취업기회를 늘린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복지부는 4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시니어 인턴십 도입,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 설립, 직능직장 시업클럽 지정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