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쓰오일, 日정유업계에 240만배럴 공급..'국내 최대' 에쓰오일(S-Oil(010950))가 대지진 피해를 겪고있는 일본 정유업계에 대해 국내 최대수준의 석유제품 공급을 추진한다. 에쓰오일은 17일 일본 수출 물량을 기존(매월 170만배럴)보다 70만배럴 늘린 총 240만배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 공급물량은 휘발류 30만배럴을 포함한 등유, 경유, 저유황 벙커C유 등이며 전체 공급물량은 국내 정유업계중 최대다. 시설 가동 중단으로 ... 고공행진 기름값, 주중 리터당 30~50원 더 오른다 이번 주 중 주유소에서 파는 보통 기름값이 휘발유 가격은 평균 30원, 경유 가격은 50원가량 더 오를 전망이다. 9일 주유소업계에 따르면 SK(003600)에너지와 GS칼텍스, S-Oil(010950)(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는 최근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을 또다시 평균 30~50원가량 인상했다. 지난주 평균 인상폭인 80원대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2... 현대오일뱅크, 난방유 추가 인하..리터당 총 60원 내려 현대오일뱅크가 17일 난방용 등유의 공급가격을 추가로 50원 더 내리기로 했다. 지난 16일 낮은 공급가격을 이유로 리터당 10원씩 실내등유와 보일러 등유 인하에 그쳤던 현대오일뱅크는 경쟁사들이 50~60원 가량 인하하자 추가 인하에 나섰다. 이로써 현대오일뱅크는 이미 낮춘 10원에 추가된 50원 등 리터당 총 60원이 인하된 가격에 난방용 등유를 공급하게됐다. 현대오일... S-Oil, 난방유 리터당 60원 인하..업계 최고 정유업계의 난방유 인하 방침에 따라 에쓰오일(S-Oil(010950))도 오는 4월말까지 난방유 등유의 가격을 업계 최고인 리터당 최대 60원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3사가 17일부터 난방용 등유의 공급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에쓰오일도 동참함으로써 국내 4개 정유사가 모두 등유의 공급가격을 내리게 됐다. 에쓰오일은 "서민들의 난방비 부... S-Oil, 수석 부사장에 류열 CFO 임명 S-Oil(010950)(에쓰오일)은 류열(51,사진)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류열 수석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남강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쌍용정유에 입사한 류 수석 부사장...